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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or business studies

by 파리 아는 언니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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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스쿨 입학을 앞두고 불안 초조합니다. 모든 수업이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론수업이 많아서 진심 큰일입니다.
다행히 서점에서 좋은 책을 찾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Cambridge에서 만든 English for business studies와 business vocabulary in use입니다. 이거 다보고 grammar in use랑 intelligent business를 볼참입니다.

먼저 English for business studies


일반적으로 말만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관련된 지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관련된 단어나 문장 뿐 아니라 지식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실제 Judge Business school 에서 학생들이 토론했던 이야기를 녹음해 들어봅니다. 인도사람,이탈리아사람,러시아사람 등 발음들이 앵간합니다. ㅠㅠ


하지만 자꾸듣다보면 폭포수흐르듯 말하는 미국원어민에비해 오히려 알아듣기 쉽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릇보다 중요한게 알맹이겠지요. 질문이 주어지면 이들은 참 자신있게 말을 잘합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외국인이면서도 참 교양있게 말합니더. 난 영어가 아직 중고생 수준이라 이런 교양있는 화법을 잘 모릅니다. 같은 말을 해도 더 신뢰가고 예의바르게 들리는 말을 배워야겠습니다. 아무래도 파리에 가면 과외라도 해야겠습니다.

이 책을 보면 내가 교실에 와있는것 같습니다.
혼자 묻고 혼자 답합니다.

"What makes good manager?"
"Write a brief summary of each of the five tasks listed by Drucker?"

등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골고루 익힐수있습니다. 이 책에 파고들어가서 꼭 비즈니스스쿨에서 중간 이상은 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자!!!!!!!

못먹어도 Go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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