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샤또(성,Chateaux) 사려면 얼마 있어야 할까?
프랑스를 여행하다 보면 참 성(샤또, Chateaux)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유명한 베르사유(Versaille) 궁전, 퐁텐플로(Fontainebleau), 샹띠이(Chantilly)같이 대중에게 개방되어 들어가 볼 수 있는 곳도 많지만, 지방 시군이 소유하거나 개인이 소유해 개인이 들어가 볼 수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고급 부동산 거래 중개 회사인 barnes에 따르면 쌰또(Chateau), 마노아(Manoir)를 다 합치면 프랑스에 성이 약 45000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중 85%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고, 매물이 나오고 재력이 된다면 개인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스트르 지방에 있는 이 성은 37개의 공간이 있고, 침실만 8개, 화장실 3개, 면적은 1404제곱미터, 14헥타르의 땅을 포함..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