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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할 수 없는 건 없다

by 파리 아는 언니 201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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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수학박사가 수업에 들어와서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하나 낼 테니 풀어로라"고 하면서 칠판에 문제를 적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시간이 지나도록 학생들은 못풀고 끙끙 댔습니다. 
그러던 중 수업 끝나기 오분 전에 한 지각생이 들어와서 그 문제를 5분만에 풀어버렸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이유인즉 그는 수업 초반에 교수님이 이야기한 "절대로 풀수 없는"이라는 말을 못들었기 때문입니다.

뭔가 실패하는 요인 중 가장 큰 것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해야할까요?

다니엘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야고보서 1:5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것이다.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능력과 지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정말로 많이 부족하고 그만큼 많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디서 배운다고 될 일도 아니고 돈 주고 살수도 없습니다.

단지 모든 사람 (나포함ㅋㅋ)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내 옆에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현실의 벽을 만났을 때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나 주변의 말 따위에 휘둘리지 말고, 지혜와 능력이 없으면 구하면 됩니다.


- 이찬수 목사님의 7월 10일 주일 예배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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