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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핵심 10곳

by 파리 아는 언니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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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청에서 파리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10 곳의 관광지 

Notre-Dame de Paris et la Sainte-Chapelle (노트르담과 센느 샤뻴)

파리 중심 시테섬에 있는 세인트 샤뻴은고딕양식의 건축물과 아주아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멋지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예수의 면류관 일부를 간직하고 있다.  

Basilique du Sacré-Cœur (사크레 꿰르)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성당으로 매년 1천만명이 다녀간다. 여기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파리는 산이 없는 평평한 곳으로 시내 전경을 한눈으로 보이는 곳이 많지 않다.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가 있는 박물관으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는 물론,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 등 전세계 예술품이 모여 있는 세상에서 제일 큰 박물관이다. 아주 화려한 나폴레옹 3세의 방도 인기코스다. 루브르 박물관의 회화 소장품은 13세기부터 1848년까지의 작품들로 약 6,000점 이상

Tour Eiffel (에펠탑)

1889년에 세워진 324미터의 거대 건축물로 파리를 상징한다. 에펠탑을 가는 방법은 8호선 Ecole Militaire역에서 내려서 샹드막스(Champs de Mars)쪽으로 가거나, 6호선을 타고 Trocadero역에서 내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 RER C를 타고 에펠탑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가는 동안 보이는 것들이 별로 멋지지 않다. 

Musée d'Orsay (오르세박물관)

센느강가에 있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 반고흐, 마네, 세잔, 르누와르, 모네, 시실리, 피사로, 두와니에, 툴루즈 로트렉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이 곳이 기차역이었다고 하고 큰 시계가 아직도 남아 있다. 

Centre Pompidou (퐁피두센터)

근현대 미술품이 약 10만개가 모여 있는 곳이다. 칸딘스키, 지아코메티, 마티스, 몬드리안, 후안미로, 폴록, 피카소, 달리, 바스키아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건물 외부에 달려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인상적인데, 이것을 타고 꼭때기까지 올라가면서 파리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Arc de Triomphe et Champs-Élysées (개선문과 상젤리제)

개선문과 샹젤리제는 파리를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는 상징적인 곳이다. 상젤리제 거리는 쇼핑하는 곳이고,  근처에 몽타뉴거리에 명품샵들이 즐비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가로수 장식이 멋지다. 7월 14일 국경일(바스티유 데이)에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의 모든 군인과 경찰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이 인상적이다. 자전거 경주대회인 뚜르드프랑스의 결승선도 여기에 있다. 

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물론 시간이 되어 작품을 보면 좋겠지만, 그럴 여건이 안되는 경우에는 건물 내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연상시키는 아주 화려한 장식이 근사하다. 

Château de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된 이 곳은 '사치'와 화려함의 대명사로 불릴정도로 아주 화려하다. 시간이 없더라고 사진 속에 있는 거울의 방, 정원은 정말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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